SUV열풍 럭셔리카에도 불다… 벤테이가 '인기'· 컬리넌 '출격 준비'
전 세계적으로 SUV가 인기인 가운데 럭셔리 브랜드에서도 SUV 바람이 불고 있다.관련업계에 따르면 럭셔리 브랜드 중 벤틀리가 가장 먼저 SUV를 선보였다. 벤틀리는 그동안 플래그쉽 모델인 뮬산, 쿠페 모델 컨티넨탈 GT, 콘티넨탈 GT의 4도어 버전인 플랑잉 스퍼 등 3개 모델을 기본으로 운영했다.벤테이가는 최고 출력 608마력과 91.8kg.m의 최대토크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도달 시간은 4.1초다. 가격은 3억원 이상이다.국내 시장에서 반응은 괜찮은 편이다. 지난해 4월 고객 인도를 시작한 이후 누적 판매량 약 130대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