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전용폰 ‘갤럭시J7’ 매일 2000대씩 팔려
" KT가 지난달 말 출시한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J7’이 매일 2000대 정도 팔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9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갤럭시J7은 출시 직후 일 판매량 1000대를 돌파한 후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갤럭시J7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등 온라인에서도 큰 관심을 끌었다. 30만원대 출고가에 5.5인치 대화면, 대용량 배터리 등이 장점으로 언급되고 있다. 갤럭시J7은 갤럭시 그랜드맥스, 갤럭시J5 등 삼성 스테디셀러의 명맥을 잇는 모델이다. 지난 6월 중국, 인도 등에 먼저 출시돼 호평을 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