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13일부터 행감…환경·인구감소 문제 초점
완주군의회가 환경권과 인적자원 확보, 그리고 공감능력을 올 해 마지막 정례회 화두로 삼았다. 이어지는 행정사무감사 과정이 주목되는 대목이다. 최등원 의장은 12일 제246회 완주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사를 통해 세 가지를 중점 언급했다. 최 의장은 풍부한 지역 일자리와 탄탄한 생활기반 구축, 다양한 복지정책 실현과 함께 시급한 현안으로 군민 기본 생존권인 환경권 보장과 지역을 이끌어갈 인적자원 확보를 꼽았다. 최 의장은 "최근 환경에 관한 논란이 연이어 대두돼 안타깝다"면서 "집행부는 무엇보다 우선해 환경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