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협력업체 동반성장 강화
SK건설은 60여개 협력업체에 운영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상생대여금’을 지난해 60억원에서 올해 120억원으로 100% 증액을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또한 1000만원 이하였던 하도급대금 현금지급 기준도 1억원 이하로 상향 조정했다. SK건설은 협력업체 임·직원의 해외파견을 지원하고 동반성장펀드를 개선하는 등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충해나갈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재찬 기자 jeep@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