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버스로 새벽 출근 돕고 소외지역도…·‘약자와의 동행’ 서울교통 [여기 정책이슈]
“머리보다 가슴으로 한다.” ‘약자와의 동행’을 민선 8기 시정철학으로 정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첨단 기술을 활용한 미래 교통정책에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서울시는 올해를 ‘대중교통 혁신 원년’으로 삼고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 ‘기후동행카드’, 자율주행버스, 한강버스 등 다양한 신규 대중교통 서비스를 내놓고 있습니다. ‘여기 정책이슈’ 이번 편에서는 장애인, 임산부, 노인 등 교통약자는 물론 새벽 근로자와 교통 취약지역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서울 교통정... [임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