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부터 이강인까지…항저우 달굴 스타는
“세대 교체의 장이 될 것이다.” 아시아 최대 스포츠 축제인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중국 항저우에서 2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열린다. 공식 개막에 앞서 축구, 배구 등은 조별리그 일정에 돌입하면서 사실상 본격적인 막이 오른 모양새다. 이번 대회는 개최지인 항저우를 비롯해 후저우, 진화, 닝보, 샤오싱, 원저우 등 저장성 6개 도시에서 분산 개최된다. 대회 슬로건은 ‘마음이 서로 통하면 미래가 열린다’다. 당초 항저우 대회는 2022년 9월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아시아올...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