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13일 교통량 집중 최대 정체 예상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부산, 경남지역은 추석 당일인 13일 교통량 집중으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10일 밝혔다. 추석 연휴기간 부산‧경남지역 고속도로 이용차량은 지난해 대비 2% 증가한 일평균 88만대로 예상된다. 13일에는 최대 교통량인 113만대의 차량이 통행할 것으로 예측했다. 주요 혼잡구간에는 귀성방향 ▲진례→북창원(18㎞) ▲사천→축동(16㎞), 귀가 방향(부산)은 군북→창원2터널(28㎞) ▲하동→사천터널(15㎞) 구간으로, 정체가 예상된다. 최대 예상소요시간은 남해선 부산→마산 1시간4분, 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