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범 LGD 부회장 "전 임직원, 3심을 바탕으로 한계상황 돌파하자""
LG디스플레이 한상범 부회장은 17일 사내 혁신성과발표회(TDR)에서 “2016년 디스플레이산업은 생사의 중대 기로에 서 있다”며 “모든 역량을 집중, 변화와 혁신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한 해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한 부회장은 이를 위해 “전 임직원이 3심 3행 (三心三行)을 철저히 실천해야 한계상황을 돌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3심 3행은 “초심(初心), 일심(一心), 진심(眞心)의 3심(心)을 바탕으로, 겸손의 자세로 실력을 갈고 닦는 수행(修行), 모두가 한 마음 한 방향으로 실행하는 일행(一行) 그리고 가야 할 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