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치훈 사장 "통합 삼성물산 첫 과제는 시너지 창출""
최치훈 사장은 2일 통합 삼성물산 출범식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통합 삼성물산의 첫 과제는 시너지 창출"이라고 설명했다. 최 사장은 "제가 의사회 의장을 맡았지만 세 사장님들의 경력이 훨씬 많으시기 때문에 도움을 많이 받을 것"이라며 "합병 후의 첫 과제는 무엇보다도 같이 협업하여 시너지를 확보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11시에는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다목적홀에서 최치훈 사장, 윤주화 사장, 김신 사장, 김봉영 사장 등 4개 사업부문 CEO와 4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출발을 위한 공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