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다이 대표 "좋은 음식이기에 버리지 않고 롤에 제공" 황당 변명
토다이에서 뷔페에서 남은 초밥과 연어회 등을 재사용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토다이의 입장도 논란이 되고 있다. SBS에 따르면 토다이 평촌점에서 조리사는 초밥 위에 놓인 찐 새우, 회 등을 걷어 데쳐 롤이나 유부초밥 안에 넣었다. 연어회 역시 연어롤에 넣었고 탕수육과 튀김류도 롤 재료가 됐다. 이 같은 지시는 본사 차원에서 단체 채팅방을 통해 구체적으로 전달됐다. 특히 토다이 대표이사는 "셰프들이 봤을 때 단백질도 많고, 좋은 음식이기에 버리지 않고 롤에 제공했다"며 "(롤에는) 다양한 종류의 생선이 들어가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