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심리적 문제가 경기력 저하 원인… ‘페이커’ PO 복귀 목표”
T1이 심리적 문제를 경기력 저하의 원인으로 꼽았다. T1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열린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정규리그 2라운드 한화생명e스포츠와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0대 2로 완패했다. 이날 패배로 T1은 7승6패를 기록, 경쟁팀과 격차가 더욱 벌어지며 사실상 3위 경쟁에서 밀려났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임재현 감독대행은 “3위 경쟁을 앞두고 중요한 경기였는데, 충분히 이길 수 있다는 생각으로 왔는데 게임을 전반적으로 조급하게 해 미끄러지는 사고들이 많았다”고 아쉬워... [문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