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호영, 김태우 장난에 분노 "다시는 게임 안 해"
손호영을 화나게 한 김태우의 한마디는 무엇일까.1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는 장난이 심한 18살 누나 때문에 고민이라는 중1 남동생의 사연이 방송된다.고민주인공은 누나가 5년째 매일 10번 이상 똥침을 한다면서 이런 누나의 장난이 점점 심해지더니 한번은 손가락이 아닌 가위로 찔러 피가 난 적도 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때문에 고민주인공은 ‘똥침 보호대’까지 직접 만들어 차고 다닌다고 했고, 이런 위험천만한 장난을 치는 누나 때문에 집에 들어가기가 무섭다고 호소했다.사연을 들은 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