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상제’ 적용 비껴간 서울 재개발 재건축 분양
유수환 기자 =분양가 상한제 시행을 비껴간 서울 ‘막차’ 분양에 내달까지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재건축은 강남권에 집중돼 있으며, 강북은 동대문구, 노원구, 성북구 등에서도 새 아파트가 선보인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서울에서 6~7월 재개발·재건축으로 1만3319가구가 공급되며, 4161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다만 후분양 논의가 진행중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등은 예정 물량에서 제외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1557가구) 보다는 일반분양이 2.5배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특히 서울은 7월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