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회장이 ‘투르크’에 주목하는 이유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중앙아시아 투르크메니스탄에 주목하고 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풍부한 자원과 지정학적 요충지로 정 회장이 오래전부터 중앙아시아 진출 거점으로 삼은 국가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9일(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에 들러 입찰을 준비하고 있는 2건의 비료공장 사업 현안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5월과 11월에 이어 세 번째다. 정 회장은 11일 윤석열 대통령의 투르크메니스탄 국빈 방문에 맞춰 열린 한-투르크메니스탄 비즈니스 포럼에도 참석했다. 정 회장이 투르크메니스탄에 ...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