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달았다고 사고 줄지 않는다… 할인혜택 '싹둑'
차량 블랙박스가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다며 앞장서서 보험료 할인 혜택을 내세웠던 손해보험사들이 정작 블랙박스 장착 차량의 손해율이 높게 나오자 부랴부랴 혜택 줄이기에 나서고 있다. 삼성화재는 16일부터 택시, 버스, 렌터카, 택배차량 등의 영업용 차량과 이를 제외한 법인 차량(업무용)의 블랙박스 특약 할인율을 기존 4%에서 1%로 낮춘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동부화재는 지난해 10월부터 영업용·업무용뿐만 아니라 일반 차량까지 포함해 블랙박스 장착 할인율을 기존 5%에서 4%로 내린 뒤 같은 해 11월부터는 3%까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