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기문 영천시장, 청년 창업가 만나 “맞춤형 지원 강화”
최기문 영천시장이 5일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고경면 소재 청년 사업장 2곳을 찾아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에 방문한 사업장들은 소비자 취향에 맞춘 지역 특산물 큐레이션과 100년 가는 원목 제품으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자연의 시간은 고향에 귀농한 청년농부가 운영하며, 온라인 판매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영천 특산 과일을 홍보하고 있다. 이 회사는 상생하는 농업을 목표로 주변 농가 농산물도 수매해 판매하고 있다. ㈜베베르는 나무 장난감 및 원목 도마를 제작하는 업체로, 2023년부터 고...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