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정 “김남주의 남편 사랑, 부럽고도 닮고 싶어”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올리브쇼’ 진행을 맡고 있는 배우 유호정이 후배 김남주의 지극한 남편 사랑에 부러움을 느낀다고 전했다. 유호정은 2일 오후 서울 가양동 CJ E&M 스튜디오에서 열린 ‘올리브쇼’ 기자 간담회에서 “김남주 씨가 방송에서 살림하는 노하우를 나에게 배운다고 말하지만, 정말 욕심 많고 육아도 열심히 해 오히려 내가 놀랄 때가 많다”며 “남편(김승우)에 대한 사랑이 커서 부럽기도 하고 본받고 싶기도 하다”고 말했다. ‘올리브쇼’는 30~40대 여성들이 관심을 갖는 푸드와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