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봉사 활동에 대한 편견 있었다”
배우 김강우가 봉사 활동에 대해 편견을 갖고 있었음을 털어놨다. 최근 아프리카로 봉사 활동을 다녀온 김강우는 8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희망TV’ 제작발표회에서 “한 달이 지났는데, 많이 보고 싶다”며 “내가 잘되고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지면 도움을 줘야지 했는데, 그게 아니더라. 오히려 내가 더 많이 얻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봉사 활동을 통해 나는 작은 것을 줬지만, 더 큰 것을 얻었다”며 “천사와 같은 아이들의 미소였다. 처음에는 어떻게 도움을 줘야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