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인조로 첫선, 피프티 피프티의 자신 있는 새출발
지난해 가요계를 뒤흔든 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5인조로 새출발을 알렸다. ‘큐피드’로 중소 아이돌의 반란을 일으켰으나 템퍼링 의혹에 휩싸여 멤버 셋이 팀을 탈퇴하는 등 위기를 겪었다. 하지만 위기는 곧 새로운 기회인 법. 원년 멤버 키나를 주축으로 멤버 넷이 합류, 새 판을 짠 피프티 피프티가 새로운 출발대에 섰다. 20일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신보 ‘러브 튠’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연 이들은 앞으로의 각오와 꿈을 이야기했다. “생각 많던 시간… 다시 무대에 서서 다행” 이날 키나...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