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매매 의혹’ 최민환, FT아일랜드 활동 잠정 중단
밴드 FT아일랜드 드러머 최민환이 사생활 파문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활동 중단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29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FT아일랜드의 향후 활동 관련해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 잠정적인 2인 체제(이홍기·이재진)로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내달 2일 열리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 일정부터 드럼 포지션은 세션으로 대체된다. 이후 열리는 한수원 뮤직 페스티벌, FT아일랜드 마카오 콘서트, 라이브 온 부산, 러브 인 서울 2024 등도 2인 체제에 세션을 더해 진행할 예...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