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美 물가 강세·코로나19 확산 둔화에 상승…다우 1.05%↑
지영의 기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물가 강세와 코로나19 통제 기대감에 상승했다. 유럽증시는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에 상승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89.93p(1.05%) 상승한 2만7976.8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6.66p(1.4%) 오른 3380.35에,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9.42p(2.13%) 급등한 1만1012.24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의 물가 호조가 투자심리를 뒷받침했다. 노동부는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6% 상승했다고 ... [지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