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부, 설 앞두고 안전보건 실태 점검
고용노동부가 설을 앞두고 건설·제조·물류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현황을 점검한다. 7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현장 점검의 날’을 맞아 50인 미만 건설·제조·물류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직전에는 공기와 납기를 맞추기 위해 무리하게 작업하거나 일용직 노동자를 고용하는 경우가 많아져 사고 위험이 높다. 노동부는 3대 사고유형(추락·끼임·충돌)과 8대 위험 요인(비계·지붕·사다리·고소 작업대 등) 안전조치 ... [조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