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서 꿈 펼쳐라 제안 받아…함께 갈 의사 연락 달라”…前 의협회장 결국 한국 뜬다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를 비판해온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장이 두바이에서 의료 활동을 할 것을 제안 받았다고 밝혔다. 노 전 회장은 “함께 갈 의사가 있다면 연락 달라”며 자신과 함께 두바이로 떠날 의사들을 모집하기도 했다. 7일 노 전 회장은 전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제안을 하는 미팅이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오히려 제안을 받았다”며 두바이 측 관계자로 추정되는 인물들과의 미팅 사진을 함께 올렸다. 이어 노 회장은 “당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당신을 위한 &lsqu... [정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