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중남미

美 필라델피아 한인점포, ‘약탈 광풍’ 진정세… “불안은 여전”

조현지 인턴 기자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한인 점포에 불어닥친 ‘약탈 광풍’이 다소 진정된 모습이지만 심야 약탈행위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어 안심하기엔 이른 상황으로 보인다.3일(현지시간) 현재까지 필라델피아 뷰티서플라이 업체 30여곳이 약탈 피해를 봤다고 연합뉴스가... 2020-06-04 10:28 [조현지]

美, 시위대응에 군 투입 가능성… 워싱턴DC 인근 현역육군 1600명 배치

조현지 기자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계속되자 미국 국방부는 현역 육군 1600명을 워싱턴DC 인근에 배치, 경계태세로 대기시켰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조너선 호프만 국방부 대변인은 “군 병력이 수도지역(NCR)에 있는 군 기지에서 경계태세를 갖추고 있다”며 “다만 병력... 2020-06-03 15:13 [조현지]

美 미니애폴리스, 경찰의 ‘목 눌리기’ 제압으로 9년간 58명 의식 불명

조현지 인턴 기자 =경찰의 목 누르기 체포행위로 숨진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건 항의 시위가 격화되는 가운데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동일한 체포 행위로 58명이 의식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25일 조지 플로이드는 미니애폴리스에서 백인 경찰에게 목을 짓눌려 호... 2020-06-03 11:17 [조현지]

美 국방부 “무급휴직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 인건비 한국과 지급 합의”

이영수 기자 = 미국 국방부가 현지 시간 2일 한국이 무급휴직 상태인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의 인건비를 지급하는 방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성명을 내고 이번 합의로 한국인 근로자 4000명에게 2020년 말까지 2억 달러를 부담하... 2020-06-03 09:49 [이영수]

흑인 사망케한 美 경관, 3급 살인 기소에 ‘솜방망이 처벌’ 논란

조현지 인턴 기자 =백인 경찰관이 흑인 남성의 목을 짓눌러 사망케 한 사건에 3급 살인혐의 적용을 두고 합리성 여부에 대한 논쟁이 뜨겁다.앞서 경찰관 데릭 쇼빈은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비무장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를 체포하던 중 그의 목을 9분 가까이 짓눌러 숨지게 했다.... 2020-06-01 17:32 [조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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