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보성 아트센터, 15일까지 앙상블 단원 모집
금보성 아트센터는 이번 달 1일부터 15일까지 신규 앙상블(실내악) 단원을 모집한다.서울 평창동에 위치한 금보성 아트센터는 ‘갤러리의 성지’라 불리며 금보성 작가의 한글 사랑과 문학 창작을 통해 한국미술계의 명소로 알려져 있다.금보성 관장은 시를 쓰다 그림을 그리게 된 시인화가로 1995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인전을 시작하여 31년째 올해로 45회 개인전을 열고 있다.아울러 1억원 상금을 내건 한국작가상 시상식 등 미술업계 발전을 도모하는 각종 행사를 주최하는 등 활발한 대외활동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