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현무, 8월 ‘이달의 세이브’ 수상
서울 강현무가 2024시즌 8월 K리그 ‘이달의 세이브’를 수상했다. ‘이달의 세이브'는 매월 가장 인상 깊은 선방을 선보인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2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Kick’을 통한 팬 투표 80%, 링티 공식몰을 통한 투표 20%를 종합하여 수상자를 결정한다. 8월 ‘이달의 세이브’는 K리그1 26~28라운드 3경기를 대상으로 했다. 후보는 서울 강현무와 광주 김경민이었다. 강현무는 28라운드 강원전에서 전반 44분 상대 코너킥을 펀칭으로 걷어낸 직후 김동현의 발리슛까지 재...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