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의 거대한 변화 ‘물의 도시’ 프로젝트 본격 추진
김영재 기자 =전북 익산시가 ‘물의 도시’프로젝트를 본격 추진, 지역사회에 큰 변화를 예고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사회에 큰 변화를 일으킬 ‘물의 도시’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밝혔다. 만경강 일대에 추진되는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사업은 지난 2010년 이후 10여년 만에 지역에 추진되는 대규모 택지개발로 물의 도시 프로젝트에 중심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익산으로 진입하는 관문인 만경강 일대에 세대별 맞춤형 정주여건 조성으로 전주와 김제, 군산, 새만금까지 아우르는 익산&midd...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