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서 코로나19 감염 위험 낮추는 비타민 면역주사 홍보한 업체 고발
조민규 기자 =코로나19 감염자가 전 세계적으로 2000만명을 넘은 가운데 미국에서는 코로나19 감염을 낮춰준다며 비타민을 판매한 업체가 고발됐다. ABC뉴스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의 한 연구소는 자신이 판매하고 있던 비타민D 제품이 코로나19에 감염될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허위 주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연방경찰이 밝혔다. 사바나 연방검찰에 따르면 매튜 린카르츠(Matthew Ryncarz)와 그의 회사 퓨전 헬스 앤 바이탈리티(Fusion Health and Vitality)는 면역주사 제품이 코로나19에 걸릴 위험을 50% 낮출 것이라고 홍보한 혐의를 받고 ... [조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