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게임문화 가능할까”…화우, 게임대담회 열어
30일 ‘게임법과 사회질서’를 주제로 화우 제5회 게임 대담회가 열렸다. 게임물 등급분류 제도 자체에 대한 고민과 대안은 무엇인지를 놓고 의논이 이뤄졌다. 이날 대담에는 이정훈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장이 좌장을 맡았고 정호선 변호사, 정정원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게임법‧정책연구센터 센터장, 김종일 화우게임센터장이 발표자로 참석했으며 손상민 한국만화가협회 이사도 함께 했다. 이 교수는 “불법을 판단하는 건 사법부”라며 “게임에서는 등급분류기관인 게임물관리위원회(게임위)에서 하고 ... [유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