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내일, 복합문화공간 '이음재' 오픈 [경남소식]
경남 창원시와 창녕군에 터를 둔 전통주 기반 농업회사법인 맑은내일(대표 박중협)이 19일 창원시 성산구 귀산동에 복합문화공간 '이음재'를 오픈했다. 이음재는 지하 1층을 포함해 총 5개 층으로 지하 1층에는 역사박물관과 시음·판매 공간, 교육공간, 제품 숙성실 등을 마련했다. 교육공간에는 10명에서 많게는 30명까지 수용할 수 있으며 맑은내일 측은 술 맛을 제대로 알아야 즐길 수 있다는 생각에 교육공간을 마련했다. 5월 중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제품 숙성실은 고객들의 개인적인 숙성실로 제공한다...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