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언론홍보비 논란 백군기 시장에 대한 고소고발로 이어지나
경기도 용인시 언론홍보비 논란이 H 공보관의 잘못된 언행으로 백군기 시장에 대한 고발로 이어질 전망이다. 용인시는 지난해 8월 명확한 원칙과 기준 없이 집행된 언론홍보비 내역이 공개되면서 시민들의 공분을 샀다. 이 공분은 용인시의 무성의한 대응으로 홍보비를 공개하라는 행정심판으로 이어졌고 결국 H 공보관에 대한 형사소송으로 이어졌다. 현재 H 공보관에 대한 고소사건은 검찰로 넘어간 것으로 전해졌다.경기도행정심판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용인시는 3년간의 언론홍보비 집행내역을 공개하라'는 인용재결을 하면... [박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