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범죄피해자 찾아 사랑나눔 실천...안전 도시 만들기도 동참
현대제철 순천공장(냉연지원실장 한규현)은 지난 26일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지청장 김성동)과 전남동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주관으로 순천시 별량면 소재 범죄피해자 가정을 방문,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제철 순천공장은 2013년부터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주관의 집수리 봉사 활동에 참여하여 집수리에 필요한 비용(9,800,000원)을 후원하고 대상가옥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합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비가 새는 옥상에 방수처리를 하고 실내외 페인트도색을 실시하는 등 낡고 부서진 가옥을 수리하... [전송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