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추석 연휴 대비 지난달 보다 광고비 증대 전망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민영삼, 이하 코바코)는 9월의 광고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orea Advertising Index)를 102.8로 27일 발표했다. 이는 여느 때보다 빠른 추석 연휴와 가을 신상품 출시에 따른 광고 집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이다. 참고로 통계청 국가승인통계인 광고경기전망지수(이하 'KAI')는 매월 국내 560여 개 광고주에게 다음 달 광고지출 증감여부를 물어 응답값을 지수화한 자료로, 해당 업종 광고지출이 늘어날 것이라 응답한 기업이 많으면 지수가 100을 넘고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즉 KAI 지수가 ...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