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학교 출입통제장치 설치 등에 14억원 지원
대전시교육청이 학교 안전시설강화를 위해 긴급 예비비 14억 여원을 지원키로 했다. 대전시교육청은 16일 학생과 교직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2023년 긴급 예비비 14억 2200만원을 지원하고 2024년 안전인프라 강화 관련 예산을 확대 편성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 8월 7일-22일 실시한 학교안전 특별점검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요구한 출입통제인프라 구축을 위한 긴급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학교 건물 출입통제장치 설치비 13억 7000만원과 교원안심번호서비스 5200... [이익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