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의 물줄기, 영동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추진 ‘착착’
명정삼 기자 = 충북 영동군의 중심 하천인 ‘영동천’이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변모하고 있다.1일 군에 따르면 사전 재해예방을 위해 추진중인 ‘영동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이 계획된 공정대로 착착 진행되고 있다.이 사업은 지난 2015년 국토교통부의 주관의 영동천 하천사업 공모에 당선돼, 축제 및 보축(L=7.8km), 교량 8개소, 보와 낙차공 13개소를 설치해 물흐름을 개선하고, 자연재해를 대비하는 사업이다.영동천은 영동의 중심 시가지와 인접하면서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도심피해가 예상되는 하천이다.그렇기에, 최근 4년...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