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지사 “강원도형 재정준칙 도입 할 것”
강원도가 재정혁신 상시 제도화를 위한 ‘강원도형 재정준칙’을 도입할 전망이다. 김진태 강원지사는 27일 도청 기자실에서 2022년 재정혁신 결과 및 향후 계획을 밝혔다. 김 지사는 “민선 8기 도지사 취임 이후 ‘쓸 땐 쓰고 아낄 땐 아낀다’라는 기조 하에 고강도 재정혁신을 추진했다”며 “그 결과 올해 하반기에 전체 채무 1조243억원 중 2942억원(28.7%)를 감축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 6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맞춰 재정혁신의 상시 제도화를 위한 ‘강원도형 재정준칙’을 도입... [하중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