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씨는 이날 오전 0시42분쯤 서울 역삼동에서 혈중 알코올농도 0.117% 상태에서 자신의 그랜저 승용차를 몰고 가다 경찰 단속에 적발됐다.
K씨는 그러나 경찰에서 “알코올농도 수치가 생각보다 너무 높게 나왔다”며 채혈을 통한 재측정을 요구했으며 이에 경찰은 1주일 뒤에 나오는 분석결과를 가지고 처벌 수위를
결정하기로 했다.
K씨는 1998년 밴드를 결성해 가수로 활동해왔으며 영화 ‘상사부일체’등에서 조연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임성수 고세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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