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남양유업이 한국소아암재단에게 782장의 헌혈증을 전달했다.
남양유업은 한국소아암재담을 방문해 그동안 모은 임직원들헌 헌혈증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황성진 남양유업 상무는 “남양유업 임직원들이 모은 헌혈증이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남양유업은 소아암, 백혈병으로 투병하는 어린이에게 큰 관심을 가지고 꾸준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소아재담의 홍승윤 이사는 “아직도 무균실에서 병마과 싸우며 투병하는 어린이들이 많다”며 기업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후원문의:02-3675-1145)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단비 기자 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