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는 20일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영천 모 중학교 운동부 기숙사에서 A군(2학년)이 동급생 B군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았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신고자는 B군 어머니다.
경찰 관계자는 “A군이 B군 등과 머리를 때리고 몇만원의 금품을 빼앗았다는 내용으로 신고가 들어와서 현재 수사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A군과 B군 등을 상대로 조사해 혐의가 드러나면 처벌할 계획이다.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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