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민수미 기자] 수도권기상청은 1일 오후 4시를 기해 동두천·고양·양주·의정부·파주·구리·남양주 등 경기북부 7개 시에 강풍주의보를 내렸다.
이들 지역에는 초속 10∼16m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됐다.
강풍과 함께 경기북부 전역에는 비가 내리고 있다.
1일 오후 1시 현재 일강수량은 양주 42.5㎜, 파주 42㎜, 의정부 38㎜, 가평 36.5㎜, 포천 35.5㎜, 고양 35㎜, 남양주 33.5㎜, 동두천 31.2㎜ 등으로 기록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다음날인 2일 오전에 바람이 잦아들 것으로 전망된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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