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프랑스 파리테러를 자행한 것으로 알려진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 ‘이슬람국가’(IS)를 추종한 것으로 파악된 인도네시아 국적의 불법체류자를 검거했다.
경찰청은 18일 국제테러단체 ‘알 누스라’를 추종한 혐의로 국내 불법체류 중인 인도네시아인 A(32)씨를 충남 자택에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최근 수개월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테러단체 알 누스라를 지지하는 활동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2보)
민수미 기자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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