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눈 속에 꽃망울 터뜨린 황금빛 복수초

[포토뉴스] 눈 속에 꽃망울 터뜨린 황금빛 복수초

“얼음새꽃”, “눈새기꽃”을 아시나요?

기사승인 2021-02-04 12:50:54
[의령=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立春)이 하루 4일, 갑자기 내린 눈 속에 복수초가 고개를 내밀고 있다.


경남 의령군 칠곡면 복산사 절 정원에 갑자기 내린 눈 속에서도 봄의 전령사로 불리우는 복수초가 황금빛 꽃망울을 터뜨리고 피어 나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주고 있다.


복수초는 여러해살이풀로 눈과 얼음 사이를 뚫고 꽃이 핀다고 해서 ‘얼음새꽃’, 눈새기꽃‘이라고도 불리며, 꽃말은 “영원한 행복”으로 “복(福)과 장수(長壽)를 상징한다.


k7554@kukinews.com
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최일생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