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쿠키뉴스] 최석환 기자 =강원 강릉시에서 1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18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30대 외국인 A씨(강릉 407번)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강릉 306번 확진자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앞서 지난 17일 오후 50대 내국인 확진자 등 2명(강릉 405~406번)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로써 강릉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407명으로 늘었다.
한편 시는 17일 0시를 기점으로 2단계로 상향했던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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