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쿠키뉴스] 최석환 기자 =강원 강릉시에서 1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8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20대 A씨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 거주자인 A씨는 여행 중 지난 7일 확진자 밀접촉 통보를 받고 8일 강릉시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4일부터 인후통 등 증상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 보건당국은 강원도에 병상배정을 신청했으며 감염경로 등 심층역학조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강릉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43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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