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쿠키뉴스] 최석환 기자 =강원 강릉시에서 1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11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50대 A씨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 거주자인 A씨는 근육통·오한의 증상이 발연하자 지난 10일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8일 휴양차 강릉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보건당국은 강원도에 병상배정을 신청했으며 확진환자에 대한 기초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강릉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44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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