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쿠키뉴스] 최석환 기자 =동해시는 15일 오후 2시 동해시청 통상상담실에서 두원상선㈜와 ‘동해항 국제정기항로 세부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강원도·동해시·선사 간 3자 상호협력 협약식(MOU)의 연장선이다.
협약을 통해 시와 두원상선㈜은 도내 기업 및 화주 유치 등을 위한 사업과 향후 코로나19 상황 호전을 대비한 관광 연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세부업무 협약을 통해 향후 신규 물동량 증대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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