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쿠키뉴스] 최석환 기자 =강릉중앙시장상인회(회장 이용래)는 24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전통시장 경기 활성화를 위한 강릉중앙시장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릉중앙시장에서 4만 원 이상 구매 후 카드·현금영수증을 이용권 배부처(월화거리 관광안내소 앞)에 제출하면 ‘시장 이용권’을 제공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시장 이용권은 사용금액에 따라 1만 원부터 최고 3만 원(사용 금액 4만 원 이상 1만 원, 7만 원 이상 2만 원, 9만 원 이상 3만 원)까지 제공된다.
시장 이용권 배부 기간은 6월24일부터 7월2일까지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사용 기한은 7월9일까지다. 지급받은 시장 이용권은 해당 전통시장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중앙시장상인회(033-648-447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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