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쿠키뉴스] 최석환 기자 =강원 동해시에서 1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14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10대 고등학생 A군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군은 지난 13일 시 보건소에서 자진 검사를 받았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군은 인후통, 두통, 발열 등의 증상이 발현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 보건당국은 확진환자에 대한 기초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한편 동해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38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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