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쿠키뉴스] 최석환 기자 =강원 강릉시에서 13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23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70대 A씨 등 13명이 이날 양정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22일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등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666~668번 확진자는 653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673~675번 확진자는 663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또 663번 확진자는 661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664번 확진자는 644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665번 확진자는 강릉 621⋅627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670⋅672번확진자는 각각 강릉 623⋅520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강릉 671번 확진자는 원주 871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강릉 669번 확진자는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강릉 665⋅670⋅671⋅672번 확진자는 자가 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릉 지역 누적 확진자는 67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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