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쿠키뉴스] 최석환 기자 =양양군은 군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추진한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군민 체감도와 적극성, 창의성⋅전문성, 중요도⋅난이도, 우수사례 유⋅확산가능성 등 평가기준에 따른 심사와 군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5명을 선정했다.

우수공무원에는 △최우수, 복지과 최병문 주무관 △우수, 손양면 김철중 주무관, △장려, 서면 권영수 담당, 재난안전과 이종환 주무관, 건설과 강희천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선정된 우수공무원에게는 성과상여금 가산점 부여, 특별휴가 등이 부여되며 특히 최우수⋅우수로 선정된 공무원에게는 성과상여금 최고등급이 부여된다.

이영선 감사법무담당은 "앞으로도 공직자들에게 좋은 사례를 많이 전파해 지속적인 적극행정을 펼쳐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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